추석 코 앞인데..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2000명대

정인지 기자 2021. 9.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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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부터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수는 1755→1433→1497→2079→1943→2008→2087명이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725→1409→1463→2056→1921→1973→204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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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별방역대책과 거리두기 연장 여부 발표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강남구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추석 연휴 첫날부터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사례는 2047명, 해외유입은 40명이다.

전날보다 79명 증가해 이틀 연속 2000명을 웃돌고 있다. 74일 연속 네자릿 수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지난 17일 70%를 넘었지만, 2차까지 접종완료율은 아직 40%대에 그치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524명(73.0%), 비수도권에서 563명(26.9%)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수는 1755→1433→1497→2079→1943→2008→2087명이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725→1409→1463→2056→1921→1973→204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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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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