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민영 냉장고에서 수건, 수세미, 집게가 나온 사연?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9. 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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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 냉장고를 수납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털어놨다.

이민영은 진정시켜야 겠다며 집에 비치뒨 필라테스 기구로 스트레칭을 하더니 이내 땀이 난다며 냉장고로 향했다.

이 외에도 수세미, 집게 등 생활용품이 냉장고에서 나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민영은 "혼자 살다 보니까 요리 재료가 많이 들어갈 공간이 필요 없는데 빌트인 냉장고가 전력을 많이 쓴다는 얘기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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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민영이 냉장고를 수납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영은 관찰 예능이 생소해 집에서도 맥박이 120 이상으로 측정됐다.

이민영은 진정시켜야 겠다며 집에 비치뒨 필라테스 기구로 스트레칭을 하더니 이내 땀이 난다며 냉장고로 향했다.

놀랍게도 냉장고에서 발견된 것은 잘 정리된 수건이었다. 이 외에도 수세미, 집게 등 생활용품이 냉장고에서 나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민영은 "혼자 살다 보니까 요리 재료가 많이 들어갈 공간이 필요 없는데 빌트인 냉장고가 전력을 많이 쓴다는 얘기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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