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2087명..서울·경기 1377명
성강현 2021. 9. 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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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대 기록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늘어난 28만40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2047명, 해외유입 40명이다.
이달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755→1433→1497→2080→1943→2008→208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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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성강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대 기록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이후 74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1차 백신 접종률은 70%를 넘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늘어난 28만40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2047명, 해외유입 40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703명, 경기 674명, 인천 147명 등이다. 수도권은 1524명이며 서울·경기는 1377명이다.
이달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755→1433→1497→2080→1943→2008→208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2394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률은 70.3%를 기록했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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