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듀엣대전, 산다라박 "GD&태양의 무대를 보는 것 같았다" 극찬받은 참가자?

이소연 기자 2021. 9. 18.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 저녁(1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사상 최초로 '듀엣 대전'이 펼쳐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한 복면가수 팀의 무대를 지켜본 양요섭은 단박에 "누군지 알 것 같다!"라고 외치며 날카로운 눈썰미를 선보여 김구라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데.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추석특집 '복면가왕' '듀엣 대전'은 내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다라박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내일 저녁(1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사상 최초로 ‘듀엣 대전’이 펼쳐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이번 주, 노래-춤-퍼포먼스 삼박자가 완벽한 복면가수 팀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들의 무대를 지켜본 산다라박은 “마치 GD&태양의 무대를 보는 것 같았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이어 “공연 경험이 아주 많은 팀 같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여심을 뒤흔드는 목소리와 여유로운 그루브까지 장착한 복면가수 팀의 정체는 누구이며, 그들은 과연 어떤 무대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판정단으로 첫 출연한 ‘부뚜냥’ 양요섭이 놀라운 추리력으로 활약해 눈길을 끈다. 한 복면가수 팀의 무대를 지켜본 양요섭은 단박에 “누군지 알 것 같다!”라고 외치며 날카로운 눈썰미를 선보여 김구라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데. 하지만 연이은 추리에는 실패, 김구라의 야유를 받으며 고장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8연승 가왕’에서 이제는 판정단으로 위치가 뒤바뀐 그가 과연 어떤 추리로 김구라를 비롯한 ‘복면가왕’ 판정단들을 들었다 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추석특집 ‘복면가왕’ ‘듀엣 대전’은 내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