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수종♥하희라, 최악의 궁합 탓 강제 결별한 사연

이민지 2021. 9.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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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강제 결별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9월 17일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최악의 궁합으로 강제 결별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놓지 못하고 결혼에 골인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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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강제 결별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9월 17일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99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연애 당시 6개월 정도 이별한 기간이 있었다. 최악의 궁합으로 강제 결별했다는 것.

한 역술인에게는 "1년 안에 이혼 안하면 장을 지진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놓지 못하고 결혼에 골인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유명하다.

인생의 절반을 함께 하며 서로를 위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28년을 지켜왔다. (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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