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7명 확진' 이틀 연속 2천 명대..금요일 기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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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어제 하루 2,087명 추가돼 이틀 연속 2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40명을 제외한 2,047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5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2,39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70.3%인 3,607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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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어제 하루 2,087명 추가돼 이틀 연속 2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40명을 제외한 2,047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510명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국내 감염 환자의 약 73%가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충남 55명, 부산 5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37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5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2,39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70.3%인 3,607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건 2,193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2.7%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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