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봄에 에이스였던 류현진, 이제는 PS 5선발" 혹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LB.com이 류현진을 혹평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MLB.com의 토론토 담당 기자인 키건 매터슨은 "올 봄 더니든에서 시즌을 준비할 때 류현진은 팀 에이스였다. 그리고 몇 명의 3-4선발급 후보들이 있었다"며 "지금 류현진은 플레이오프 로테이션에서 5선발이 될 것 같다"고 혹평했다.
시즌을 준비할 때 에이스였던 류현진이 이제는 5선발까지 추락했다는 혹평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MLB.com이 류현진을 혹평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두 경기 연속 3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됐고 평균자책점은 4.34까지 올랐다.
MLB.com의 토론토 담당 기자인 키건 매터슨은 "올 봄 더니든에서 시즌을 준비할 때 류현진은 팀 에이스였다. 그리고 몇 명의 3-4선발급 후보들이 있었다"며 "지금 류현진은 플레이오프 로테이션에서 5선발이 될 것 같다"고 혹평했다.
시즌을 준비할 때 에이스였던 류현진이 이제는 5선발까지 추락했다는 혹평이다. 이미 에이스가 된 로비 레이는 물론 새 식구 호세 베리오스, 신예 알렉 마노아, 또 다른 좌완 스티븐 마츠보다도 믿지 못할 투수라는 평가다.
류현진은 지난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무너진데 이어 이날 미네소타를 상대로도 붕괴하며 최악의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와르르..모두 무너진 류현진,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 또 무너진 류현진, MIN전 2이닝 5실점..ERA 4.34(종합)
- 류현진, 2회 볼넷-2루타 허용해 1실점(2보)
- 류현진, 1회 삼자범퇴 성공..순조로운 출발(1보)
- 류현진, 18일 미네소타전서 '시즌 개인 최다승 타이' 14승 도전
- 류현진 "초반 대량실점, 야수들에게 미안..몸상태 전혀 이상 없다"
- MLB.com "류현진, 토론토에서 최악투..감독이 기회 더 줬지만 무너져"
- 류현진 무너진 토론토, 볼티모어에 DH 1차전 극적 역전승
- '보약'은 더이상 없었다..볼티모어에 완전히 무너진 류현진
- 류현진, 볼티모어전 2.1이닝 7실점 최악투..ERA 4.11(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