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낮 12시~1시 교통체증 '최대'..밤 8~9시 풀린다

정인지 기자 2021. 9.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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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부터 귀성길 곳곳에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성방향 교통체증은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최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대로 귀경방향은 오전 10시~오전 11시, 오후 4시~오후 5시가 최대, 오후 7시~오후 8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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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부터 귀성길 곳곳에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성방향 교통체증은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최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밤 8~9시에야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귀경방향은 오전 10시~오전 11시, 오후 4시~오후 5시가 최대, 오후 7시~오후 8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전국에서 477만대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은 2시간 10분, 광주는 3시간50분, 대구는 4시간 10분, 강릉은 2시간40분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번 추석 명절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수납되며, 휴게소에서는 음식 포장만 허용된다. 주요 휴게소에서는 선별검사소가 임시로 운영돼 코로나19(COVID-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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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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