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쇼핑포인트]"나 홀로 추석, 식사 어쩌나?"..대형마트로 오세요

이비슬 기자 입력 2021. 9.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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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가 연중 최대 대목인 추석에도 영업을 이어간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식자재 판매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의 경우 추석에도 고객 수요가 발생해 휴무 점포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비대면 명절이 장기화하면서 외식 대신 집밥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년보다 운영 점포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우선 추석 당일 즉석식품·가정간편식·신선식품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로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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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추족' 위한 간편 먹거리 할인..백화점, 영업 안해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대형마트 3사가 연중 최대 대목인 추석에도 영업을 이어간다. 막바지 선물세트 수요와 식자재 장보기가 필요한 소비자 발길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이다.

특히 귀성하지 않고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과 혼자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을 위한 간편 먹거리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며 매출 상승효과를 노리고 있다.

◇대형마트, 추석 당일 '집밥족' 맞이 주요점포 영업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대형마트 3사는 추석 당일(21일) 일부 점포만 문을 닫고 휴무 점포를 최소화한다.

이마트는 추석 당일인 21일 전국 138개 점포 중 약 70%인 94개 점포를 운영한다. 주요 점포인 은평·연수·부천·월계·성수·죽전점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의정부와 산본점은 추석 당일 문을 열지 않는다. 영업 점포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홈플러스는 추석 당일인 21일 총 138개점 중 16%가량인 23개점만을 휴점하기로 했다. 휴점 점포는 킨텍스고양터미널·일산·안산·의정부·경기하남 등이다. 매출 상위권 주요 점포인 월드컵·김해·영등포·간석·성서점은 영업을 계속한다. 다만 지자체와 의무휴업일 조정 협의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가능성도 있다.

롯데마트는 추석 당일 전국 113개 점포 14개점을 제외한 약 100곳을 오픈한다. 21일 운영을 중단하는 매장은 인천터미널·경기양평·고양·덕소·동두천·마석·상록·선부·안산·안성·의왕·장암·주엽·화정점이다. 방문 고객이 많은 점포인 잠실·서울역·중계·구미점은 추석 당일에도 영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 대부분 백화점은 추석 당일 방문이 어렵다. 주요 백화점 3사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추석 당일 문을 열지 않는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식자재 판매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의 경우 추석에도 고객 수요가 발생해 휴무 점포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비대면 명절이 장기화하면서 외식 대신 집밥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년보다 운영 점포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 News1 DB

◇"추석 간편 먹거리 저렴하게"…선물세트 막바지 할인행사도

이마트는 이번 추석 명절기간 마트를 찾는 고객들의 먹거리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귀성하지 않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추족’을 위해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을 대거 할인한다.

우선 추석 당일 즉석식품·가정간편식·신선식품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상품으로 이마트 키친 델리 전체 매출 1위 품목인 연어와 광어로 구성한 '프리미엄 모둠초밥을 정상가 대비 3000원 할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돈 마늘 돼지 떡갈비'는 2000원 할인했다.

신선식품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꽃게(100g)는 20% 할인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국산 데친 문어(100g)와 가족 민물장어(700g)·바닷장어(700g)도 모두 3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막바지 추석 선물 세트 구매에 나선 소비자를 위한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롯데카드로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22일까지 삼성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50만원 상당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카드와 하나카드로 결제 시 각각 최대 30%와 40%까지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장난감 판매 전문 브랜드 토이저러스 입점점에서 조카와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콘솔게임기기 '닌텐도 스위치 HAD'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을 준비했다. 콘솔 기기에 넣어 게임 콘텐츠를 구동할 수 있는 게임 칩으로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마리오 골프'를 포함한 타이틀 10종을 준비했다. 타이틀 10종은 기존 가격 대비 20%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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