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금메달 주영대 등 패럴림픽 참가 선수 7명 격려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9. 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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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2020 도쿄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 7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경남에서는 탁구 주영대, 역도 김형희, 사격 김수완·문애경·서영균, 사이클 이경화 선수, 탁구 김민 감독 등 7명이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패럴림픽에 참여했다.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17일 금메달을 딴 주영대 선수와 김민 감독에게 포상금을, 나머지 선수에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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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2020 도쿄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 7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경남에서는 탁구 주영대, 역도 김형희, 사격 김수완·문애경·서영균, 사이클 이경화 선수, 탁구 김민 감독 등 7명이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패럴림픽에 참여했다.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17일 금메달을 딴 주영대 선수와 김민 감독에게 포상금을, 나머지 선수에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하 대행은 "세계 정상의 선수들과 당당히 겨루고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애인 체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영대 선수는 "경남 소속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도민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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