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대촌중학교, 로봇으로 '인성 코딩'

광주 남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대촌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스마트 마인드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혁신과 사회변화를 이해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달라질 미래의 삶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로봇을 활용한 코딩을 통해 다양한 정보통신(IT) 계열의 세계를 접하고, 능동적인 수업 참여로 학생들의 성취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신이 설계한 코딩을 통해 로봇이 선보이는 집단 군무를 관람토록 해 인공지능 분야의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인공지능 분야의 다양한 세계를 접하고 실습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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