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24명..구미 8명, 포항 6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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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추가됐다.
구미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과 대구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1명 등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영주에서는 A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고, 경산에서는 대구시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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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추가됐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7694명으로 전날보다 24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8명, 포항 6명, 경주 4명, 상주·문경 2명, 영주·경산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과 대구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1명 등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주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울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상주에서는 16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문경에서는 17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에서는 A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고, 경산에서는 대구시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4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341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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