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WTI 0.4% 하락..달러 1개월 만에 최고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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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33센트(0.44%) 떨어져 배럴당 75.34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강세에 유가가 하방압력을 받았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을 상회하며 달러가 1개월만에 최고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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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33센트(0.44%) 떨어져 배럴당 75.3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11월물도 64센트(0.88%) 밀려 배럴당 71.97달러로 체결됐다.
달러 강세에 유가가 하방압력을 받았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을 상회하며 달러가 1개월만에 최고로 올랐다. 달러인덱스는 0.34% 올라 93.25로 움직였다.
하지만 주간으로 WTI와 브렌트는 3.3%, 3.2%씩 올랐다. 허리케인으로 따른 생산시설 폐쇄 영향이다.
2주 전 허리케인 아이다가 지나간 멕시코만에서 생산시설 복구는 더디기만 하다. 에너지 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2주 전 폐쇄된 멕시코만 해상 원유시추공 수는 14개로 복구된 시추공은 아직 없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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