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삼자범퇴 성공..순조로운 출발(1보)
안형준 2021. 9. 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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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바이런 벅스턴을 4구만에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후속타자 호르헤 폴랑코를 7구 승부 끝에 뜬공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조시 도날드슨을 2구만에 땅볼처리해 삼자범퇴로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3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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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9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바이런 벅스턴을 4구만에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후속타자 호르헤 폴랑코를 7구 승부 끝에 뜬공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조시 도날드슨을 2구만에 땅볼처리해 삼자범퇴로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3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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