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이작도 배관 공사하러 온 20대 실종..경찰 수색 중

박찬범 기자 2021. 9. 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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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인천의 한 섬에서 닷새째 실종돼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아침 8시쯤 인천시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20대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소이작도에 있는 군부대 내 배관공사를 하기 위해 섬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운동화와 담배 등 소지품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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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인천의 한 섬에서 닷새째 실종돼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아침 8시쯤 인천시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20대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소이작도에 있는 군부대 내 배관공사를 하기 위해 섬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운동화와 담배 등 소지품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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