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베스트 박하선 VS 워스트 김고은

강내리 2021. 9. 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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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로 접어들자 스타들의 의상은 짙어졌다.

이번 주 많은 스타들이 공식 석상에서 블랙 의상을 입고 스타일을 뽐냈다.

이번 주 맞춤옷 같은 블랙드레스를 입은 박하선이 베스트, 어색한 디자인과 길이의 드레스를 입은 김고은이 워스트에 올랐다.

이번 주 스타들이 대체로 짙은 색상의 의상을 선택한 반면, 연우는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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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로 접어들자 스타들의 의상은 짙어졌다. 이번 주 많은 스타들이 공식 석상에서 블랙 의상을 입고 스타일을 뽐냈다. 블랙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을겨울 시즌 늘 사랑받는 컬러다.

하지만 블랙이라고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과한 디테일, 어울리지 않는 코디는 세련미를 실종시켰다. 이번 주 맞춤옷 같은 블랙드레스를 입은 박하선이 베스트, 어색한 디자인과 길이의 드레스를 입은 김고은이 워스트에 올랐다.

Best - 박하선 "세련된 드레스, 당당한 포즈"

박하선은 지난 16일 개최된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블랙의 여신이었다. 블랙 반팔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목 위까지 올라오는 네크라인과 롱스커트는 가을 시즌에 잘 어울렸다. 드레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핏감까지 완벽했다.

Good - 박규영 "패턴 드레스+부츠, 완벽 조합"

박규영은 16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제작발표회에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검은색 부츠를 매치, 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멋을 강조했다. 숏컷 스타일에 볼드한 귀걸이를 해 스타일리시했다.

so-so - 연우 "깔끔하지만 밋밋한 미니드레스 코디"

이번 주 스타들이 대체로 짙은 색상의 의상을 선택한 반면, 연우는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KBS 2TV '달리와 감자탕' 제작발표회 나들이에 나선 것. 군더더기 없는 패션이었지만 포인트 없이 다소 밋밋했다. 지나치게 짧은 스커트 길이는 보는 사람까지 춥게 만들었다.

bad - 이하늬 "상의하의 모두 힘준 부담백배 패션"

이하늬는 15일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원더우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나씩 따로 놓고 보면 포인트가 될만한 아이템들이었다. 그러나 다 합쳐놓으니 부담스러운 패션이 됐다. 화려한 플러워 패턴의 상의, 절개 라인이 있는 스커트에 부츠까지…. 다 합쳐놓으니 과했다.

Worst - 김고은 "어정쩡한 길이, 어색한 코디"

이번 주 워스트는 김고은이었다. 김고은은 지난 14일 열린 티빙 '유미의 세포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셔츠형 원피스를 입고 검은 스타킹에 힐을 신었다. 차라리 부츠나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어땠을까. 검은 스타킹은 에러였다. 답답해 보였고 셔츠형 원피스와 어울리는 아이템도 아니었다.

[사진출처 = MBC/KBS/SBS/티빙]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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