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그만' 누누 지지 목소리 "늘 이기고 멋진 축구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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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맷 도허티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향한 신뢰를 거두지 않았다.
불안한 상황에 도허티는 곧 누누 감독 체제에서 총격을 가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도허티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도 누누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수비수로 여전한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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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맷 도허티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향한 신뢰를 거두지 않았다.
토트넘이 A매치 후유증을 독하게 겪고 있다. 개막 3연승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랐었던 토트넘은 이달 초 다수의 선수가 대표팀에 차출된 이후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해 여러 선수가 부상 및 격리 문제로 정상 합류하지 못하면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3 패배, 스타드 렌과 2-2 무승부로 주춤하고 있다. 이번 주말 개막 후 무패를 달리는 첼시전을 앞두고 있어 자칫 부진이 길어질 수도 있다.
누누 감독의 지도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다. 심지어 경질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불안한 상황에 도허티는 곧 누누 감독 체제에서 총격을 가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도허티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도 누누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수비수로 여전한 지지를 보냈다.
그는 "누누 감독을 이제 막 지휘봉을 잡았다.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울버햄프턴에서 성과를 봤을 때 몇 시즌이 걸렸다. 물론 토트넘에서도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란 얘기는 아니다. 약간의 시간만 주어지면 우리를 폭발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울버햄프턴 시절과 비교한 도허티는 "누누 감독은 내가 기억하는 것과 조금 달라졌다. 하지만 그는 톱클래스의 감독이고 이곳에 적응하고 있다. 이전과 포메이션을 바꾸긴 했지만 원칙은 동일하다. 그는 이기는 경기, 멋진 축구를 원한다. 누누볼의 가장 중요한 플레이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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