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러시아명예총영사관, 개관 10주년 기념 음악의 밤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회 러시아 음악의 밤 행사가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주한 러시아연방 명예총영사관 주최로 열린다.
러시아 음악의 밤은 사할린 영구 귀국 동포들과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인천시민, 세계 각국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한러 민간 교류에 앞장선 인사들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 초청 공연으로 열려 왔다.
주한 러시아연방 명예총영사관은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2011년 10월 21일 개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제8회 러시아 음악의 밤 행사가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주한 러시아연방 명예총영사관 주최로 열린다.
총영사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실내악단 미르체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된다. 미르는 러시아어로 평화·세계·우주이며 우리말로는 용(龍)이라는 뜻을 담았다.
음악의 밤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안톤 아렌스키의 '차이콥스키 주제에 의한 변주곡',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등이 연주돼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러시아 음악의 밤은 사할린 영구 귀국 동포들과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인천시민, 세계 각국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한러 민간 교류에 앞장선 인사들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 초청 공연으로 열려 왔다.
주한 러시아연방 명예총영사관은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2011년 10월 21일 개관했다. 당시 국립 모스크바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정헌 명예총영사는 개관 이후 현재까지 명예총영사 직을 맡고 있다.
inyon@yna.co.kr
- ☞ 게이 콜로라도 주지사, 동성 결혼…현직 주지사 중 처음
- ☞ 고교생이 교실서 여교사 5명 치마 속 '몰카'
- ☞ 광주 아파트서 몸 묶인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 ☞ "사촌 친구가 백신 맞고 성기능 불구" 팝스타 SNS에 발칵
- ☞ 아들에 117억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한 변호사
- ☞ '한때 2조원대 자산' 갑부에 거액의 현상금…무슨일이
- ☞ 9·11 악몽인가…철새 수백마리 세계무역센터 충돌해 떼죽음
-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 세계 최대 거목 산불로 소실 위기…보호막 치며 사투
- ☞ MB·박근혜, 추석을 어떻게 보낼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온다…성인용품으로 여성 욕망 '훨훨'"(종합) | 연합뉴스
-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연인 폭행' 황철순 2심서 형량 줄어…"범행 인정하고 반성"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