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연휴 초반 대체로 맑음..추석날 전국에 비
[뉴스투데이] ◀ 앵커 ▶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태풍 '찬투'는 물러났는데요,
오늘부터 연휴 기간 날씨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요안나 캐스터, 연휴 날씨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아침 일찍 귀성길에 오르셨다면 안개를 조심해 주셔야겠는데요.
현재 충북과 경북 내륙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조심히 운전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부터 연휴 초반 내내 맑은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공기는 부쩍 더 선선해집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해 주셔야겠습니다.
또 추석 당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텐데요.
그래도 비구름이 빨리 걷히는 지역에서는 밝은 보름달을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동북 북부 동해안은 동풍이 불어들면서 오늘 오전까지 비가 조금 올 수 있겠고요.
현재 기온 서울이 19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청주와 대전 27도 예상됩니다.
또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 동안 빗방울이 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전주 17.9도, 한낮 기온은 전주와 광주 28도, 대구 27도 예상됩니다.
수요일에는 중부 지방에만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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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01657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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