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 실시

하경민 2021. 9. 18.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는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고 통계청에서 실시하며, 조사원에 의한 면접조사를 기본 조사방법으로 하지만 자기기입식도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및 복지실태를 파악하는 이번 조사의 결과는 국가보훈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부용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는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고 통계청에서 실시하며, 조사원에 의한 면접조사를 기본 조사방법으로 하지만 자기기입식도 가능하다.

조사대상은 부산·울산·경남지역 거주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제대군인 등 1655가구이다.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및 복지실태를 파악하는 이번 조사의 결과는 국가보훈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남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조사원이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