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리즈 비엘사 감독, 5G 무승에 "우려스럽다"

이형주 기자 2021. 9. 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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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 비엘사(66) 감독도 우려를 드러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 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리즈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로 16위까지 순위가 밀려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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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마르셀로 비엘사(66) 감독도 우려를 드러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 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리즈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리즈는 승격 첫 시즌이었던 직전 시즌 빼어난 모습을 보이며 리그 9위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로 16위까지 순위가 밀려있는 상황이다. 강등권과도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비엘사 감독은 현 성적에 대해 "나 역시 물론 걱정스럽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부상을 당한 루크 에일링에 대해서는 "경기를 뛰지 못할 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 에일링은 라이트백이자 우리의 4번째 센터백 옵션인 선수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대니얼 제임스의 페널티킥 논란 장면에 대해서는 "나는 심판 판정에 따라야 하는 사람이며 그 이상은 말하지 않겠다. 또 오늘 훌륭한 판정을 내린 마이크 딘 주심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라며 답변을 피하는 모습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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