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골프 추석 특집: 타이거 우즈의 레슨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골프 전문 채널 JTBC골프가 신개념 레슨 프로그램 <마이게임: 타이거 우즈>를 런칭한다.

<마이게임: 타이거 우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골프 팬들에게 전하는 유일무이한 레슨 시리즈물로, 국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출연해 타이거 우즈 레슨을 집중 조명한다. MC는 박선영 전 SBS아나운서가 맡았다. 국내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인 정지철, 장재식, 송경서, 김도훈 프로가 레슨가이드로 나서며 타이거 우즈의 역사를 전달해줄 전문기자는 권훈, 성호준, 남화영 기자다.

먼저 프리뷰 코너를 통해 주제별 레슨 내용을 미리 보듯 소개한다. 타이거 우즈의 샷과 스윙을 정밀 분석하고, 과거 에피소드를 통해 레슨 내용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한다. 타이거 우즈의 본격 레슨은 필드에서 클럽을 잡는 스윙의 기본부터 다양한 스킬 샷, 쇼트 게임, 멘탈 관리 비법까지, 과거 경기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타이거 우즈가 직접 시연을 보이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한다.

레슨을 시청한 후에는 리뷰 코너를 통해 본편에서 시청한 레슨의 포인트를 모아 정리한다. 그 후, 각 분야의 레슨 가이드들이 포인트 별로 레슨 내용을 다시 중점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더빙을 곁들인 타이거 우즈의 본격 레슨을 시청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더빙에는 안지환 성우가 참여할 예정이다.

추석특집으로 꾸려진 <마이게임: 타이거 우즈> 1편은 드라이버 샷이다. 출연진으로는 국내 우수 골프 교습가 4위로 손꼽힌 앨런 윌슨, KPGA 코리안투어에서 1승을 거뒀고 현재 JTBC골프 <라이브 레슨70>에서 족집게 레슨을 선보이는 김도훈 프로가 참여한다. 또한, 정확한 정보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골프계 소식을 전해주는 권훈 기자, 골프 피트니스 전문가 이창훈 트레이너가 출연해 타이거 우즈의 드라이버 샷을 함께 분석한다.

타이거 우즈가 골프 팬들에게 전하는 유일무이한 레슨, <마이게임: 타이거 우즈> 추석 특집은 22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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