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맑고, 가끔 구름..낮 최고 25∼27도

전창해 2021. 9. 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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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옥천 16.5도, 보은 15.9도, 영동 15.5도, 충주 14.6도, 제천 14.4도, 괴산 13.7도, 진천 13.4도, 음성 1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3∼6도가량 높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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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구름 낀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옥천 16.5도, 보은 15.9도, 영동 15.5도, 충주 14.6도, 제천 14.4도, 괴산 13.7도, 진천 13.4도, 음성 1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3∼6도가량 높겠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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