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개그맨 시험 떨어지고 태국으로 마사지 배우러 갔다"('맛녀석들')

2021. 9. 18. 06: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개그맨 시험에 떨어진 후 태국으로 마사지를 배우러 갔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들')에서 태국식 소고기쌀국수를 먹던 김민경은 "내가 태국 처음 갔을 때 나이가 27살"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문세윤은 "돈 벌러 간 거야? 태국에 왜 갔어?"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마사지 배우러"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경은 이어 "개그맨 시험 떨어지고 뭘 해야 될까 고민하다 태국 전통무용을 배워보자고 생각했는데 방학이더라고. 그래서 마사지를 배우려고 했는데 그것도 방학이더라고. 그래가지고 한 달 동안 놀다 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