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오늘(18일) 대망의 결승 생방송..최후의 1인은?
2021. 9. 18. 06:3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단 한 명의 새가수를 찾아온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의 여정이 마무리된다.
'새가수' 톱7의 마지막 경연이 연휴 첫날인 18일 밤 10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결승에 이름을 올린 톱7은 김수영, 한가람, 박산희, 정인지, 류정운, 이나영, 박다은이다.
이들은 마지막 결승에서 저마다의 인생곡으로 대결을 펼친다. 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 등 심사위원 7인의 점수에,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가 더해져 최후의 1인이 가려진다.
심사위원, 참가자, 시청자 모두가 노래 하나로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었던 '새가수'는 이제 마지막 무대, 결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과연 국민이 뽑은 단 한 명의 ‘새가수’가 누가 될지 초미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새가수' 최종회는 18일 밤 10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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