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45호=허승민, 이름 밝힌 첫 주인공 됐다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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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허승민이 자신의 이름을 처음 밝히게 된 지원자가 됐다.
17일 저녁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는 데뷔에 도전하는 45인 지원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45인 지원자들이 룰을 듣고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쉴 틈도 없이 '야생돌'은 "워밍업 미션을 시작하겠다"고 밝혀 지원자들을 다시 한번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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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생돌' 허승민이 자신의 이름을 처음 밝히게 된 지원자가 됐다.
17일 저녁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는 데뷔에 도전하는 45인 지원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5인의 지원자들은 야생 한 가운데 있는 탑 앞에 집결했다. 탑에서 흘러나오던 북소리는 곧 멈췄고, 탑은 '야생돌'만의 룰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최종 데뷔조는 14인, 심지어 7인 만이 데뷔할 수 있었다. 이어 탑은 "지원자들은 서로의 이름, 나이, 과거를 물을 수 없다. 미션은 총 7개 영역으로 진행되며, 체력 300점, 댄스, 보컬, 랩, 비주얼 영역 등 실력 평가 600점, 온라인 인기투표 100점, 총 1000점 만점이다"라고 설명했다.
45인 지원자들이 룰을 듣고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쉴 틈도 없이 '야생돌'은 "워밍업 미션을 시작하겠다"고 밝혀 지원자들을 다시 한번 당황케 했다. "뒤에 있는 바다에 깃발이 꽂혀있다"는 설명에 지원자들은 "바다가 너무 멀지 않냐. 설마 저기에 다녀오는 거겠냐"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선착순 14명 만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말에 곧바로 바다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마라톤을 연상케 하는 레이싱이 펼쳐지는 가운데, 깃발을 갖고 먼저 탑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바로 45호였다. 45호는 압도적인 거리 차이를 보이며 1위 자리에 자신의 깃발을 꽂았다.
이를 본 김종국은 "이게 체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신력도 있다. 정신력의 힘이 더 크다"고 평했다.
뒤이어 21호, 22호, 33호, 29호, 14호, 43호, 28호, 25호, 41호, 39호, 13호, 34호가 도착했고, 마지막으로 36호가 도착해 14위에 깃발을 올렸다.
이후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45인의 지원자들이 모두 돌아왔고, 탑은 "1등부터 14등까지 50점씩 획득. 1등은 더블 점수 100점을 획득한다"며 워밍업 미션의 베네핏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탑은 "1등을 하면 자기의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 1등은 자기의 이름을 떼고 이름을 붙이십시오"라고 덧붙였고, 45호는 '허승민'이라 적힌 이름표를 달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야생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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