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연휴 코로나19 검사시간 단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추석연휴 기간 18~2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당초 계획했던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오후 1시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옹진군 제외) 10곳에서 임시 선별검사소 11곳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추석연휴 기간 18~2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당초 계획했던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오후 1시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 인력들의 피로 누적과 업무 과중에 따른 심리적·정신적 고통 호소 등을 고려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도 임시 선별검사소와 동일하게 조정하기로 했다.
또 옹진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운영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옹진군 제외) 10곳에서 임시 선별검사소 11곳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민간 의료기관 21곳은 자체 일정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 검사소를 운영하게 된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운영시간이 단축된 만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조금 서둘러서 검사기관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선별진료소 #코로나19검사 #선별검사소 #추석연휴코로나검사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47세 최강희 "男 경제력 상관없어…외로워서 눈물 나기도"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