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질병 유입 방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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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고병원성AI,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 질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시설 일제소독, 차단 방역수칙 홍보 등 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도현 도 동물방역과장은 "AI,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국가재난형 가축 질병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소독과 농장 출입통제가 중요하다"며 "귀성객과 축산농가는 가축 질병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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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고병원성AI,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 질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시설 일제소독, 차단 방역수칙 홍보 등 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병원성 AI는 올 상반기 유럽 야생조류에서 전년 대비 44배나 많이 발생했다. 유럽이 속한 철새 이동권과 우리나라가 속한 이동권이 시베리아에서 일부 겹쳐 철새 간 교차감염을 통해 올 겨울 국내에 바이러스 유입 우려가 크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강원 일대 야생멧돼지에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지난 8월말 강원 홍천군 돼지사육농가에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도는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를 전후해 축산농가와 관계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에 나선다.
차단방역을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터미널과 마을 입구 등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방역수칙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수막 300개를 설치하고, 주요 방송사 자막 방송과 마을 방송,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등 준수사항을 홍보할 방침이다.
가축 질병 발생 시 초기 상황 접수 및 신속 대응이 가능토록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상시 출동할 가축질병신속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전도현 도 동물방역과장은 "AI,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국가재난형 가축 질병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소독과 농장 출입통제가 중요하다"며 "귀성객과 축산농가는 가축 질병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동절기 전남지역 가금농가에서는 고병원성 AI가 21건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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