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강근주 2021. 9. 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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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 안승남 시장은 시설 종사자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양곡-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방문 대신 유선(비대면)을 통해 추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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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17일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구리시

【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최소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 안승남 시장은 시설 종사자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양곡-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방문 대신 유선(비대면)을 통해 추석인사를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추석만큼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면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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