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포기하려 마음먹었을 때 기적 일어나, 끝까지 버텨주길"(야생돌)

박은해 2021. 9. 1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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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야생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저는 생존하는 게 힘들어 포기하려고 마음먹었는데 기적처럼 좋은 일이 벌어졌다. 감히 이야기할 수 없지만 다들 끝까지 버텨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유정이 속한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유튜브 역주행을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유정은 역주행 신화의 산증인으로서 치열한 경쟁 앞에 놓인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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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야생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9월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45인의 참가자의 인트로 영상을 본 MC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이선빈은 "되게 살벌하다"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에 깜짝 놀랐고, 김종국은 "프로그램 자체 콘셉트도 그렇고 생존이다. 아이돌, 연예인 생활을 할 때 생존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저는 생존하는 게 힘들어 포기하려고 마음먹었는데 기적처럼 좋은 일이 벌어졌다. 감히 이야기할 수 없지만 다들 끝까지 버텨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유정이 속한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유튜브 역주행을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유정은 역주행 신화의 산증인으로서 치열한 경쟁 앞에 놓인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종국은 "강한 자가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 가는 자가 강한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의지를 북돋웠다.

(사진=MBC '극한데뷔 야생돌'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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