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라인업 발표..캐나다 입국 못한 시몬스 이탈 [류현진 등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이 상대할 라인업이 공개됐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도널드슨과 함께 이날 선발 출전하는 선수들 중 류현진을 상대한 경험이 있는 두 명의 타자 중 한 명이다.
'디 어슬레틱'은 소식통을 인용, 시몬스가 비자 문제로 캐나다에 입국하지 못해 제한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상대할 라인업이 공개됐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바이런 벅스턴(중견수) 호르헤 폴란코(유격수) 조시 도널드슨(3루수) 미겔 산(1루수) 롭 레프스나이더(좌익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브렌트 루커(지명타자) 맥스 케플러(우익수) 랑언 제퍼스(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한편, 미네소타는 이날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첫 딸의 출산을 아내와 함께한 루커가 출산 휴가에서 복귀했으며, 우완 닉 빈센트가 콜업됐다.
이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가 제한 명단에 올랐으며, 좌완 앤드류 알버스가 트리플A로 내려갔다.
'디 어슬레틱'은 소식통을 인용, 시몬스가 비자 문제로 캐나다에 입국하지 못해 제한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시몬스는 현재 영주권 신청 절차에 들어간 상태라 미국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모랜드 아인, 이렇게 섹시했나? 치명적 매력 [똑똑SNS] - MK스포츠
- 천상지희 선데이, 유산 고백 “엄마가 잊지 않을게”(전문) - MK스포츠
- 견미리 딸 이유비, 속옷만 입고 과감 포즈 “편한데 예뻐” [똑똑SNS] - MK스포츠
- 원빈, 여전한 비주얼…어떤 각도로 봐도 조각 (화보) - MK스포츠
- 미스맥심 예리, 살짝 뒤돌았을 뿐인데…섹시미 폭발 [똑똑SNS]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솔직히 놀라, 매우 무서운 타자”…日 사령탑도 경계하는 김도영 [프리미어12] - MK스포츠
- 주재희, 쇼트트릭 주니어 월드컵 2차 남자 1000m 세계 신기록 갱신 - MK스포츠
- 오타니-저지, 2024 행크 애런상 수상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