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 외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프레드릭 배크만 에세이)=’오베라는 남자’를 쓴 저자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뿍 담아낸 에세이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빠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산북스, 1만4500원.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강창희·고재량 지음)=자녀의 부양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시대다. 노후 설계 전문가인 저자들은 ‘셀프 부양’을 각오하라고 한다. “젊을 때부터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준비하라.” 포레스트북스, 1만6000원.
●원하는 것을 얻는 10가지 질문법(알렉산드라 카터 지음)=처음에는 포괄적인 질문을 던지고, 이어 상대방이 협상에서 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임상 교수가 질문을 통한 협상법을 안내한다. 21세기북스, 1만7000원.
●THE 인물과 사상 02(강준만 지음)=’발칙한 이준석’ ‘윤석열 비판 콘텐츠가 드러낸 민주당의 본질’ ‘왜 BTS는 살아 있는 자기계발서인가’ 등 7편의 글을 묶어 냈다. 비판은 ‘소탕’이 아니라 ‘소통’이라고 그는 말한다. 인물과사상사, 1만6000원.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정세랑 외 19인 지음)=소셜미디어에서 화제였던 이메일 뉴스레터 연재물을 단행본으로 묶었다. 정세랑·김소영·문보영·김혼비 등 젊은 여성 창작자 20인이 ‘연대의 편지’에 담은 위로의 메시지. 창비, 1만5000원.
●30일 5분 달리기(김성우 지음)=코로나로 일상이 정지되면서 사람들은 밖에 나가 달리기 시작했다. 케냐 육상 캠프를 찾아가 훈련해본 경험이 있는 ‘마인드풀 러닝’ 코치가 “일단 문밖으로 나가서 5분만 뛰라”고 말한다. 에이치비프레스, 1만6000원.
●관계의 내공(유세미 지음)=상사는 갑질을 하고, 후배는 무례하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대기업에서 25년간 직장 생활을 했고, 애경그룹 첫 여성 임원을 지낸 저자가 말하는 상처받지 않고 좋은 관계 맺는 법. 비즈니스북스, 1만5000원.
●어른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비르지니 모르간 글·그림)=14군데 일터 속 110여 가지 직업의 세계를 64페이지 남짓한 그림책에서 차근차근 소개한다. 개정판. 차곡차곡 주니어RHK,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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