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8일,토)..구름 많고 낮 최고 27도

이재춘 기자 2021. 9.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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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내륙은 가끔 구름이 많다.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안동·김천 14도, 대구 16도, 울진 19도, 포항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4도, 포항·울진 25도, 안동·김천 26도, 대구 27도로 5~6도 가량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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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아파치 헬기가 15일 경북 포항시 상공 위로 펼쳐진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비행하고 있다.2021.9.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내륙은 가끔 구름이 많다.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안동·김천 14도, 대구 16도, 울진 19도, 포항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4도, 포항·울진 25도, 안동·김천 26도, 대구 27도로 5~6도 가량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1~3.5m로 높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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