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미국行' 김민, 남편·딸과 근황 공개..미소까지 똑 닮은 가족

정서희 인턴기자 2021. 9.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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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김민은 자신의 SNS에 "Simple happiness, Family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 남편 이지호 감독,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2006년 이지호 영화감독과 결혼한 김민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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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 가족. 출처| 김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김민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17일 김민은 자신의 SNS에 “Simple happiness, Family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 남편 이지호 감독,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엄마, 아빠를 반반 닮은 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홍정욱 전 의원은 “잘 지내길 바라요. 아름다운 가정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세 명 모두 많이 닮으셨어요”, “너무 이쁜 가족이에요♥”이라며 감탄했다.

2006년 이지호 영화감독과 결혼한 김민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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