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8일, 토)..가끔 구름, 해안 너울

윤일지 기자 2021. 9. 1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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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울산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3.5m, 먼바다에서 2~4m로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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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경찰청 귀성길 점검 헬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항공촬영 협조 :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 문흥주 경감, 심동국 경위) 2021.9.1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울산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3.5m, 먼바다에서 2~4m로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해안도로,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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