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노름꾼 원인손, 영조 때 우의정 지낸 사연은?
2021. 9. 18. 03:01
천일야史(20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조선 영조 시절 우의정을 지낸 원인손 이야기를 다룬다. 젊은 시절 한양 투전꾼들이 우러러보는 노름판 고수였던 원인손이 투전판에 발을 끊고 학문에 전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고려를 황제국으로 천명하는 등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천추태후가 승려에게 빠져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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