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021 KLPGA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안마의자 후원

우승자에게 인기 제품 '더파라오' '더팬텀' 등 부상으로 증정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 11회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주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전체가 취소되었던 만큼 올해에는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1억4400만원과 함께 바디프랜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더파라오’가 주어진다.

앞서 14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프로암 대회에서는 우승자와 갤러리 이벤트 당첨자에게 각각 ‘더팬텀’ 1대씩 총 2대를 부상으로 증정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월드클래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 근대5종 전웅태, 펜싱 김정환 등을 비롯한 국가대표의 건강관리도 함께 도왔다. 이번 대회 이전에도 SK텔레콤 오픈,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등 KPGA, KLPGA 투어에 꾸준히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WBA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를 후원하는 등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스포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