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수면서 바닷물고기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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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충북에서 바닷물고기를 볼 수 있지에 관심이다.
여기에 남한강과 금강 등 하천과 저수지 791곳이 내수면을 이룬다.
충북도는 최근 심각해지는 해양오염에 대응하고 내수면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수면 연어양식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수산물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식 어가엔 새로운 소득원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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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바다가 없으나 대단위 댐으로 대청호와 충주호, 괴산호가 있다. 여기에 남한강과 금강 등 하천과 저수지 791곳이 내수면을 이룬다.
충북의 양식장은 234곳이다. 송어와 메기, 미꾸라지 등을 양식한다. 지난해 2763t(258억원)의 내수면 생산량(어로+양식)을 기록했다.
충북도는 최근 심각해지는 해양오염에 대응하고 내수면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고부가가치도 검토의 중요한 요소다. 이에 바다 어류 연어 양식 산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지난달 송어양식협회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국립수산과학원 등 민관 전문기관 자문회의를 열어 사업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확인했다. 또 지난 15일엔 내수면 연어 양식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문기관 등과 민관협약을 했다.

내수면 연어양식은 기존 송어양식장의 기술력으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충북도는 2023년 국비를 확보해 2029년 1000여t 생산할 수 있는 민간 양어장을 육성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수면 연어양식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수산물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식 어가엔 새로운 소득원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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