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협약 체결

지차수 2021. 9. 1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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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17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화 및 ESG경영 실천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 대상 미디어 리터리시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농어업인 대상 제작프로그램 지원 및 지역거점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간 활용 등 공공자원 개방 ▲소외지역 농어민 대상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육 ▲저탄소 식문화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등 ESG경영 실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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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산업 디지털화·ESG경영 실천 위해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협약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시청자미디어재단 조한규 이사장(우측)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17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화 및 ESG경영 실천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 대상 미디어 리터리시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농어업인 대상 제작프로그램 지원 및 지역거점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간 활용 등 공공자원 개방 ▲소외지역 농어민 대상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육 ▲저탄소 식문화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등 ESG경영 실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서울·광주·대구에 소재한 aT 스튜디오를 통해 농가와 농수산식품 기업의 제품 사진, 홍보영상, 온라인 상세페이지 등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어, 10개 지역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 중인 재단과의 협력이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화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디어 발전을 선도하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농수산식품산업 분야의 미디어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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