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마크 가솔!' NBC 스포츠 "골든스테이트, 가솔 영입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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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를 떠나 친정팀인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이적한 가솔은 멤피스가 방출함에 따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스페인 농구단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NBC 스포츠는 최근 빅맨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가솔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도 가솔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실제로 가솔 영입에 나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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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3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는 센터 마크 가솔의 고국 스페인행이 잠시 보류될 수 있을까?
LA 레이커스를 떠나 친정팀인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이적한 가솔은 멤피스가 방출함에 따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스페인 농구단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가 가솔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NBC 스포츠는 최근 빅맨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가솔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현재 골든스테이트에는 제임스 와이즈먼과 케본 루니가 있지만, 이들로는 우승 도전이 불가능하다며 노련한 가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도 가솔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계약 직전 클레이 톰슨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자 가솔의 영입도 없었던 일이 되고 말았다. 톰슨 없이 우승 경쟁을 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톰슨은 올 시즌 다소 늦기는 하지만 크리스마스 때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스테이트가 실제로 가솔 영입에 나설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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