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사거리 음주운전 차량 '쾅'..면허취소 수준"

안희재 기자 2021. 9. 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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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은 40대 운전자가 추돌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17일)밤 10시 20분쯤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한 사거리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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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은 40대 운전자가 추돌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17일)밤 10시 20분쯤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한 사거리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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