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비상경영전략회의' 개최

지차수 2021. 9. 18. 0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15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정상태 기획전무 이사 주관'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를 주관한 정상태 전무는 "하반기에도 경영환경이 불안한 바, 임직원 전원 초비상경영체제에 동참하여 가격인상요인을 최대한 억제하고 축산농가의 힘이 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축산농가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15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정상태 기획전무 이사 주관‘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15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정상태 기획전무 이사 주관‘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본부 부서별 비용절감 및 손익개선 대책을 추가적으로 도출하여 위기 극복을 위한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곡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협사료는 임원급여 10% 반납, 고강도의 원가 및 예산절감 등 45가지 과제를 선정하고 초비상경영체제를 실시하여 뼈를 깎는 노력을 하였으나, 하반기 곡물가 상승지속 및 환율 급등 등 경영환경 악화는 가중되고 있다. 

이에, 본부장·사무소장 급여 반납, 관리성 예산 추가 감축 등 21가지 과제를 추가 논의하여 4/4분기 비상경영체제를 집중 강화함으로써 축산 위기 극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회의를 주관한 정상태 전무는 “하반기에도 경영환경이 불안한 바, 임직원 전원 초비상경영체제에 동참하여 가격인상요인을 최대한 억제하고 축산농가의 힘이 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축산농가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