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즐기는 '문경찻사발축제'..현장 행사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경찻사발축제를 오는 10월1∼10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2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을 주제로 한다.
축제 기간에는 문경도자기 기획전시관, 천년 전통을 이어가는 '사기장의 하루' 유튜브 생중계, 온라인 찻사발 경매 등을 마련한다.
온라인 콘텐츠는 인터넷 검색창 '문경찻사발축제'와 유튜브 채널 '차담이TV'에서 즐길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시에 따르면 2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을 주제로 한다. 사기장(沙器匠)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비대면 관광 트랜드에 맞춘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올해는 문경찻사발축제 홍보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랜선번개마켓 방송을 6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랜선번개마켓은 문경에 거주하는 작가 35명의 작품 300여점을 하이브리드형 라이브커머스로 만나는 특별기획 판매 프로그램이다.
식기 세트를 비롯한 생활 도자기부터 다완, 다기세트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경도자기를 평소 가격 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제 기간에는 문경도자기 기획전시관, 천년 전통을 이어가는 ‘사기장의 하루’ 유튜브 생중계, 온라인 찻사발 경매 등을 마련한다. 온라인 콘텐츠는 인터넷 검색창 ‘문경찻사발축제’와 유튜브 채널 ‘차담이TV’에서 즐길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특별기획 판매전을 통해 문경 도예 작가들과 문경도자기를 사랑하는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