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추석 맞아 지역 특산물·선물세트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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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전남도 지자체들이 지역 특산물들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고향 방문이 위축되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지자체들은 앞다퉈 현장 판매는 물론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 지역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특별할인·배송비 무료·포인트 지급·실시간 방송 판매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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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고향 방문이 위축되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지자체들은 앞다퉈 현장 판매는 물론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 지역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특별할인·배송비 무료·포인트 지급·실시간 방송 판매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를 비롯해 각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행사와 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난항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에겐 양질의 명절맞이 특산품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는 전남 지역 지자체장들이 엄선해서 추천하는 1513개 업체의 특산물과 가공식품 2만1000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현재 추석 선물 온라인 기획전으로 30%할인행사와 대형 포털 쇼핑몰 연계 행사·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농수산물 특판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매 알선자 특전1인당 10만원 상당 남도장터 포인트 지급과 재미 동포를 위한 고국 배송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남도장터와 더불어 각 시·군에서도 온·오프라인 추석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선물세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나주시는 시 공식 쇼핑몰 ‘오색마을’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특산물인 배를 비롯해 샤인머스캣, 멜론 등 과일류를 포함한 4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판매 기간동안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20%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5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담양군은 올해 첫 선보인 ‘담양장터 몰’을 통해 한과와 전통주 등을 판매하며 전품목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휴대용 장바구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성군은 수변길마켓과 로컬푸드매장에서 사과와 편백제품을 비롯한 특산품을 판매하며 지난 11일부터 2주간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농산물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사전으로 예약을 받은 추석선물세트는 13일부터 일괄 배송이 시작됐다.
장흥군은 정종순 군수가 직접 나서 명절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정남진 장흥몰’이용 권장에 나섰다. 표고버섯과 한우삼합, 키조개를 앞세운 장흥몰에선 별도의 타임세일을 비롯 모든 선물세트를 1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총 35개의 농수축산물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장흥군과 관내 향토기업이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어 품질과 신선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안=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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