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이적+뮌헨 참패' 바르사, 가상 세계서도 고개 '푹'

이균재 입력 2021. 9. 18. 00:55 수정 2021. 9. 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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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과 줄줄이 이별한 뒤 바이에른 뮌헨에 망신을 당한 바르셀로나가 가상 세계에서도 고개를 떨궜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 라리가 주요 선수들의 축구 게임 'FIFA 22' 능력치를 공개했다.

라리가 상위 능력치 25인 중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바르사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5명)가 뒤를 이었다.

한편, 첼시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때 오버롤 91을 받았던 에당 아자르(레알)는 85에 그치며 라리가 선수 중 1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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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선 캡처.

[OSEN=이균재 기자] 톱스타들과 줄줄이 이별한 뒤 바이에른 뮌헨에 망신을 당한 바르셀로나가 가상 세계에서도 고개를 떨궜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 라리가 주요 선수들의 축구 게임 'FIFA 22' 능력치를 공개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저조한 오버롤을 받았다. 라리가 상위 25명 안에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프렌키 더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 멤피스 데파이 등 단 6명만이 포함됐다. 예년의 8명에 비해 2명이나 줄어든 수치다.

바르사는 올여름 이적시장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팀을 떠나면서 전력이 급격히 약화됐다. 지난 15일 유럽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선 뮌헨에 0-3 참패를 당하기도 했다.

라리가 상위 능력치 25인 중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바르사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5명)가 뒤를 이었다.

한편, 첼시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때 오버롤 91을 받았던 에당 아자르(레알)는 85에 그치며 라리가 선수 중 18위에 그쳤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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