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골 황희찬, 브렌트포드전 선발 보상 희망" BBC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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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린 황희찬(25, 울버햄튼)의 선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왓포드와 4라운드 경기에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른 황희찬은 1-0으로 앞선 후반 38분 쐐기골을 박았다.
울버햄튼과 브렌트포트와 프리뷰 기사에 황희찬이 데뷔골을 넣은 후 포효하는 장면을 담았다.
BBC는 리그 4라운드에서 부상자가 없는 만큼 변화가 없을 수 있다면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골을 합작한 다니엘 포덴세와 황희찬이 선발로 보상받기를 희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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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린 황희찬(25, 울버햄튼)의 선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버햄튼은 1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무엇보다 관심이 황희찬에게 쏠려 있다. 왓포드와 4라운드 경기에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른 황희찬은 1-0으로 앞선 후반 38분 쐐기골을 박았다. 이번 시즌 골이 없던 울버햄튼의 시즌 첫 골이자 첫 승리를 안긴 쐐기골이었다. 앞선 선제골은 상대 자책골에 의한 것이었다.
황희찬에 대한 기대치는 영국 BBC도 마찬가지. 울버햄튼과 브렌트포트와 프리뷰 기사에 황희찬이 데뷔골을 넣은 후 포효하는 장면을 담았다. BBC는 리그 4라운드에서 부상자가 없는 만큼 변화가 없을 수 있다면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골을 합작한 다니엘 포덴세와 황희찬이 선발로 보상받기를 희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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