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캠핑에 최적화.. '뉴 포드 익스페디션'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 가장 큰 모델인 '뉴 포드 익스페디션'이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됐다.
포드의 플래그십 모델 익스페디션은 7인승(2열 캡틴 시트)과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됐는데, 2~3열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충분히 누울 수 있는 실내 공간이 확보된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익스페디션은 우수한 견인력과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광범위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향하는 국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풀사이즈 SUV"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 가장 큰 모델인 ‘뉴 포드 익스페디션’이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됐다.
포드의 플래그십 모델 익스페디션은 7인승(2열 캡틴 시트)과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됐는데, 2~3열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충분히 누울 수 있는 실내 공간이 확보된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차박과 캠핑 등에 최적화된 모델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익스페디션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3.5ℓ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405마력, 최대 토크 66㎏.m의 주행성능을 낸다. 또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뛰어난 응답성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익스페디션 차체는 고강도 강철 프레임과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이뤄져 있어 안전성이 뛰어나며, 견인하중이 4173㎏에 이른다. 특히 익스페디션에 탑재된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기능은 차에 트레일러를 연결하고 후진할 때 운전자의 조향을 돕는다.
익스페디션에는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코-파일럿 360’이 탑재돼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높여준다. 이 시스템에는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으며 주차 공간과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야외 활동 시 경사로 등 주행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운전을 도와주는 힐 디센트 컨트롤 등이 있다.
실내에는 8인치 LCD 터치 스크린과 싱크3 시스템 등이 탑재돼 있으며, 발을 차체 밑으로 넣으면 문이 열리고 닫히는 리프트게이트와 큰 차체로 인한 승하차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파워 러닝보드가 적용됐다. 12개의 고성능 스피커가 장착된 B&O 사운드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고품질의 생생한 음질을 선사한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 가격은 8240만원이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익스페디션은 우수한 견인력과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광범위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향하는 국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풀사이즈 SUV”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發 리스크로 ‘시총 1兆' 빠진 엔터사, 고평가 논란
- 하이브리드 사려고 줄섰다… 아반떼·카니발 타려면 내년에나
- 외국인도 ‘가로수길·홍대’ 안가고 ‘한남·성수’로 몰린다... 주요 상권 지도에 변화
- ‘2%p’ 이견 못 좁혀 무산된 연금개혁…70년 뒤 누적적자는 1500조 차이
- 대만, 정말 금투세 도입해서 증시 박살났던 걸까
- 올해 코인 불장 끝났나… 식어버린 열기에 두나무·빗썸 주가 ‘냉탕’
- AI 설비투자에 지갑 여는 美 빅테크…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개선 탄력
- 뉴진스 혜인, 신곡 활동 불참… “발등 골절로 회복 전념”
- [단독] 효성家 천억대 유류분 소송전 시동 걸렸다… 양측 로펌 선임 절차 착수
- [단독] 엄마 구속되자 딸이 코인 사기 주도… 사기단 실체는 조선족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