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천동에 복합문화공간 새로 개관

한희조 2021. 9. 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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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과거 소금창고였던 강릉시 옥천동에 낡은 건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강릉시는 옥천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구슬샘 문화창고'를 다음 달(10월)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슬샘 문화창고는 지상 3층에 9백56제곱미터 규모로, 전시장과 공연장, 교육실 등을 갖췄습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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