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증시, FOMC 앞두고 소폭 하락 출발

이현승 기자 2021. 9.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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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주식시장이 다음주로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소폭 하락 출발했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13.46포인트(0.03%) 하락한 3만4737.86,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01포인트(0.09%) 내린 4469.74에 출발했다.

성장주 비중이 큰 나스닥지수는 18.56포인트(0.12%) 하락한 1만5163.36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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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주식시장이 다음주로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소폭 하락 출발했다.

7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13.46포인트(0.03%) 하락한 3만4737.86,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01포인트(0.09%) 내린 4469.74에 출발했다. 성장주 비중이 큰 나스닥지수는 18.56포인트(0.12%) 하락한 1만5163.36에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21~22일로 예정된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다. 연준 위원들은 다음 주 회의에서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를 내놓는다.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올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시기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이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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