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넬 김종완, 심사계 떠오르는 샛별..굉장히 경계하고 있다"(유스케)

박은해 2021. 9. 17.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희열이 심사위원 샛별 넬 김종완을 경계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데뷔 22년 차 밴드 넬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종완 씨는 낯설지 않은 게 심사위원으로 자주 뵌다"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유희열은 "'슈퍼밴드 1' '포커스' '극한데뷔 야생돌'까지 심사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제가 지금 굉장히 경계하고 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분인데 어떻게 또 나오게 됐는지?"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유희열이 심사위원 샛별 넬 김종완을 경계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데뷔 22년 차 밴드 넬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종완 씨는 낯설지 않은 게 심사위원으로 자주 뵌다"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완은 "그렇게 자주는 아닌데 어쩌다 보니 좀 그렇게 됐네요"라고 답했다.

이어 유희열은 "'슈퍼밴드 1' '포커스' '극한데뷔 야생돌'까지 심사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제가 지금 굉장히 경계하고 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분인데 어떻게 또 나오게 됐는지?"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종완은 "'슈퍼밴드'에서 시작이었다. 좋은 뮤지션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기회이고, 프로그램 녹화 끝나고 나면 자극도 많이 받고 되게 좋았다. 그게 이어져서 '포커스'라는 프로그램도 포크 음악 하는 분들 나와서 되게 좋았고, 제가 감히 누구를 심사한다기보다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으면 도와드리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